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반려견 치와와

728x90
치와와

치와와는 단 한 명의 보호자만을 따르는 견종입니다. 치아와는 초소형 견종으로 치와와 견종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몇몇 전문가는 아즈텍, 잉카 문명에서 탄생을 주장하고 또 다른 전문가들은 미주 대륙에 서식했던 고대 견종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 한때 치와와 최초 기원이 중국이라고 주장하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 DNA 검사 결과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아즈텍 제국 시절에 작은 개들을 길러서 식용으로 거래를 했다고 기록에 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톨텍 문명에서 기르던 테치치라는 품종이 치와와의 기원이라고 현재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건 치와와가 세상에 알려진 1904년에 미국인이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데려와서 협회 정식 등록을 했습니가.
체고는 약 16~24cm이며 몸무게는 약 1.6~4kg입니다.
치와와의 종류는 크게 단모 치와와와 장모 치와와로 두 종류가 있는데 각자의 차이는 이름에서도 알수있습 단모와 장모 이렇게 털의 길이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며 그 외의 차이는 없습니다.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치와와 견종은 외출 시에 따뜻한 옷을 입혀주셔야 합니다. 실내를 좋아하는 견종이며 눈이 매우 크며 약간 튀어나온 것이 치와와 특징입니다. 귀가 커서 소리도 잘 듣습니다.
장모 치와와의 색상은 블랙탄, 황갈색, 백색 등의 털 색상을 가지고 있고 단모 치와와의 색상도 20여 가지로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모 치와와는 말 그대로 털이 길은데 다른 장모종의 견종과 다르게 털을 주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아도 되며 장모 치와와가 단모 치와와보다 털 빠짐이 더 심한 편입니다.
작은 체구지만 치와와도 털갈이 시기에는 제법 많은 양의 털이 빠지며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합니다.
장모 치와와의 빠진 털은 얇고 날리는 털이며 단모 치와와의 경우는 짧은 털이라 박히는 털들이 빠집니다.
단모종 치와와는 장모 치와와보다 탈모도 더 심하며 비듬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단모종 치와와는 관리가 더 필요로 합니다. 치와와의 성격은 매우 활동적이며 장난이 많은 편이며 독립 적인 성격인 강한 편입니다. 이렇게 독립적인 성격이 있기에 어려서부터 사회화 교육이 필요로 하는 견종이니다. 훈련이 잘 안 될 경우 다소 공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기에 복종과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모든 고양이, 강아지 성격에서 알아둬야 할게 성별인데요 암컷이냐, 수컷이냐에 따라서 치와와 성격 달라지기도 합니다. 암컷 치와와 강아지 성격은 대체로 밝고 활발하며 조용한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반대로 수컷 치와와는 질투가 강하고 싸움꾼으로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욕심이 강합니다. 또한 으르렁대는 수준이 대형 견종 수준급으로 날카로운 이빨을 내보이며 낯선 사람을 보면 경계태세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중에 치와와 생각하면 몸속에 들어있는 악귀, 악령, 분노라는 단어가 생각이 날 텐데 성격이 매우 강해서 훈련이 어려운 견종으로 속해있고 매우 극단적인 성격을 가져서 남에게 복종하려고 하지 않아요 지능이 최하위 10% 정도 지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람과 다르게 단모 치와와 지능 측정은 훈련으로 평가가 되는데 훈련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라 최하위의 점수를 받은 것입니다. 치와와 사육 시 주의점으로 작은 초소형 견종이라 슬개골 탈골이 자주 나타나 일단 뼈마디가 워낙 얇다 보니 작은 충격에도 골절상을 입기도 하며 관절이 빠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나 소형견의 고질적인 유전병, 슬개골 탈구 도주 의하시는 게 중요하므로 높은 곳에서 뛰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눈이 커다란 견종이다 보니 안구질환에 신경을 써주시고 저혈당이나 지방종, 심장질환 등을  적인 검진을 받으시고 유의하셔야 합니다.

'반려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 미니어쳐 슈나우저  (0) 2022.11.17
반려견 웰시 코기  (0) 2022.11.16
반려견 비숑 프리제  (0) 2022.11.13
포메라니안 빗질하기  (0) 2022.11.12
반려견 푸들  (0)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