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독일이 원산지이며 체고는 30~36cm이며 몸무게는 5.5~9kg 정도의 소형 견종에 해당됩니다 얼굴 입 쪽에 털이 흰색으로 나이 드신 할아버지의 수염과 비슷하여 많은 인기를 얻는 견종으로 이름도 슈나우저가 주둥이라는 독일어에서 비롯하여 생겼습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털 색상은 검은색과 회색, 흰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털은 이중모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털 빠짐이 적은 견종입니다 그리고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털갈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털 빠짐이 심하지 않으편입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털은 계속 자라는 편이라 1~2달에 한번 정도 미용이 필요합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스탠더드 슈나우저를 소형화 한 견종입니다. 농장에서 쥐를 잡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작지만 근육질에 탄탄한 체형이라 몸무게가 무거운 편인 미니어처 슈나우저 특징입니다. 슈나우저는 독일어로 콧수염이라는 뜻입니다. 미용을 기본 스타일로 하게 되면 고집스러운 철학자처럼 보이는 외모이기도 합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성격은 상당히 활동적이며 용감하며 매우 똑똑한 견종이며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는 견종이라 혼자 오랜 시간 있을 경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1인 가구나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 안 되는 분이라면 키우는데 적합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수명은 평균 12~15년 정도이며 유전병으로는 진행성 망막위축증이 있는데 이는 후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유전병으로 앞을 못 보고 될 수가 있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증세는 제대로 걷지 못하고 벽에 머리를 박는다거나, 산책을 가지 않으려고 한다거나, 밥그릇 위치를 못 찾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래서 파양 되는 아이도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증세가 보인다면, 가벼이 넘기시지 마시고 하루빨리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푸들과 더불어 털의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쾌활하며 활발하고 애교가 많으며 애착이 강합니다. 강아지 사이에서는 사회성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냥견의 본능이 남아있어서 인지 치아를 사용하여 뜯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역 의식도 강하여 목소리가 매우 크므로 훈련을 해주셔야 합니다. 지능이 높아서 훈련하기 쉬우니 어릴 때부터 훈련하는 게 좋습니다.
고집이 세며 낯선 사람과 금방 친해지지 않는가. 그런 사람은 볼 때마다 짖기도 합니다. 보호자에게는 응석을 부립니다. 식사나 산책시간을 규칙을 정하고 그대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려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믹스견 (5) | 2024.10.16 |
---|---|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4) | 2024.10.15 |
반려견 웰시 코기 (0) | 2022.11.16 |
반려견 치와와 (0) | 2022.11.15 |
반려견 비숑 프리제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