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의 증상

1. 꼬리잡기
2. 핥거나 깨물기 (방바닥, 자신의 신체나 가구 특정물품 등..)
3. 우다다 뛰는 행동
4. 땅을 파는 행동
5. 몸을 비비는 행동
강박증의 경우 다른 신체 질환과 유사한 점이 많아 혼동될 수 있으므로 꼭 병원으로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극적으로 반려견의 스트레스 원인과 안정감을 되찾아 행동교정이 될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의식 상태 | 질환의 계기 | 운동신경 | |
강박증 | 의식이뚜렷하며 강박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지만 이름을 부르거나 '간식' 등에 반응을 하며 자세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언제든 중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멈추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강박행동이 중단이되면 의식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 지루할때,분리불안,스트레스,특정상황(타동물만났을때 등)의 계기로 시작 됩니다. | 강박증의 경우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운동신경에 대한 큰결함은 없습니다. 바닥을 핥기도하고 신체부위를 핥기도하며 오른발을 핥았다가 왼발을 핥기도 하고 오른쪽으로 꼬리를 잡기도 하고 왼쪽으로 잡기도하며 돕니다. |
신경계 증상 | 대체적으로 멍한 상태이며 강박적인 행동을 할때도 의식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 신경계, 증추신겨계인 뇌와 척수,말초신경 등의 손상과 노화로 인한치매 (빠른경우 7세부터 진행함) | 한쪽방향으로만 계속 돕니다. |
애견샵에서 입양해오신 반려견들 대부분 조기 이유(일찍 젖을 뗀 것)돼 어미와 분리되어 강박증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책이나 놀이 등의 활동 없이 하루 종일 갇혀만 지낸다면 지루함으로 인해 결국 강박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감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반려견이 강박증 증상을 보인다면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는 어미 개의 젖을 빨거나 핥는 행동을 이불과 장난감 등에 하기도 합니다.
반려견들은 이 같은 행동으로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해결하려 했던 것이지만 불안한 마음은 가중되어 결국 문제적 행동으로 습관화되고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해진 것이므로 제일 먼저 전문 의사와 상의와 진료가 우선입니다. 불안해하는 원인을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반려견에 따라 체력 소모량에 맞게 산책 걷는 것(코를 많이 쓰게 해주는 계기)이 가장 좋습니다.
우다다 뛰어다니거나 바닥을 파는 행동 및 몸을 바닥에 비비는 행동 같은 스트레스 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강박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강아지가 어떠한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반응하거나 짖는 행동 또한 강박증입니다. 흥분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 강박증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기다려' 등의 지시어로 또는 '앉아' 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 '절제력'을 가르쳐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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